어제부터 인삼골건강마을의 임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어떤 분들과 건강마을 운영에 참여하나 마음 설렘에 아침부터 일지감치 하루 일과표를 보고 건강마을로 찾아갔다 가는 도중 아침 눈이 내려서 차가 미끄럽기가 했지만 마음은 몇 달 전에 함께하던 부모님 같은 분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잠시였지만 서로가 외로운 환경이 마음과 믿음의 정이 든 것 같았다 금산군청을 들려 오전 11시 조금안되어서 도착해본이 내가 자주 가던 서예 실에 회의 장소로 정해져 있고 원장님과 임원님들께서 반겨주었다 새로운 얼굴들이 그 동네 어른2명과 임원10명중 서울에서 세무사를 하고 계신분이 계셨다.참으로 봉사정신이 대단한분으로 생각하며 처음으로 만 난분들이지만 자주만난 분들과 같은 분이기가 다다정한 마음이 들었다 처음이라서 양향국원님께서 인사하라고 기회를 주셨다 무엇보다 인산골건강마을 운영에 제일먼저 선서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여기에 계신 어른 임원님들과 함께 원장님의 운영에 힘이 되고 한편 이곳에 계신 부모님 같은 입소자 생활의 쉼터에 행복하고 건강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감독관이 되도록 인사를 했다 2014년 사업계획서가 보편적으로 잘 세워진 것 같았다 하지만 계획서는 말 그대로 계획서다 이것이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과 감독이 필요하다 하나같이 임원과 종사자들 모두 함께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원장님께서 계획하신 2014년 계획서는 100% 달성 할 거라고 믿는다. 원장님¡ 힘내시고 건강과 행복 사랑이 만들어지는 인삼골건강마을 그대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내년 갑오년은 청말 띠 해라고 합니다. 힘차게 달리라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힘차게 달립시다.(大屯)전연석
제목: 임원회 마치고...
